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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국내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청춘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의 흥행 계보를 이을 차세대 SBS 스포츠 드라마로 주목받는 가운데, 첫 회부터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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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한양체육고 럭비부와 괴짜 감독의 기적 같은 도전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입니다. 만년 꼴찌 럭비부가 예측불허의 괴짜 감독 ‘주가람’을 만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로, 열정과 웃음, 감동을 동시에 전합니다.
- 방송일정: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 채널: SBS
- OTT: 웨이브(Wavve)
- 극본: 임진아 (SBS 극본 공모 최우수작)
- 연출: 장영석 감독 (‘모범택시2’)
주요 등장인물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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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 | 주가람 | 전직 럭비 스타 → 문제적 감독. 사고뭉치지만 팀을 바꾸는 열쇠 |
| 김요한 | 윤성준 | 럭비부 주장. 실력보다 열정과 책임감으로 팀을 이끎 |
| 임세미 | 배이지 | 사격부 코치이자 주가람의 옛 연인.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자 |
임세미, 1회부터 시청자 사로잡은 감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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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우 임세미는 ‘트라이’를 통해 탄탄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극 중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이자 주가람의 전 연인 ‘배이지’ 역을 맡아, 현실적 고민과 억눌린 감정, 그리고 열정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 갑작스럽게 사라졌던 주가람과 재회한 뒤의 혼란과 분노
- 선수로 남고 싶은 꿈과 인정받지 못하는 코치로서의 현실 사이의 갈등
- 비비탄 총을 쏘며 감정을 표출하는 인상적인 장면 등이 1회부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과거 디즈니+,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임세미는 이번 작품에서도 몰입도 높은 현실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시청률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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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라이의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4.1% (닐슨코리아)을 기록했습니다. SNS 반응은 “윤계상 연기 최고”, “임세미 감정선 미쳤다”, “김요한 실제 럭비선수인 줄” 등 긍정적 평가가 다수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트라이의 촬영 장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럭비 장면은 실제 체육고 및 경기장을 활용한 현장감 높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우며, 현장 훈련 장면에서는 김요한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실제 럭비 훈련에 참여하여 리얼리티 극대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적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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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성장, 감동이 함께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금·토 밤, 한양체고 럭비부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SBS 방송 / 웨이브 스트리밍 동시 진행 됩니다. 지금 바로 시청하고 그들의 ‘트라이’를 응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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