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SHINHWA)의 이민우(44)가 팬클럽 ‘신화창조’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뷔 26년 만에 전한 깜짝 발표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지난 7월 25일, 이민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로 작성한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한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과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신화창조가 아닌 다른 경로로 이 소식을 먼저 듣게 되면 속상할 것 같아 직접 전하고 싶었다”,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오랜 시간 지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결심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민우의 진심 어린 고백에 팬들 또한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입니다.
진심 담긴 편지 속 메시지
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는 결혼을 발표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새로운 인생의 시작에 대한 다짐도 함께 밝혔습니다.
- “힘들었던 시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
- “이제는 나만의 가정을 이루고 서로의 힘이 되고 싶다”
- “무대 위 이민우로는 변함없이 계속 만나겠다”
특히, 데뷔 이래 26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축하받고 싶었다”는 말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신화 이민우 프로필
MBC
| 본명 | 이민우 |
| 출생연도 | 1979년 |
| 나이 | 만 44세 |
| 소속 그룹 | 신화 (1998년 데뷔) |
| 직업 | 가수, 댄서, 배우 |
| 신체 | 키 174cm |
| SNS | @mstyle79 (인스타그램) |
| 주요 활동 | 솔로 앨범, 예능, 전시회, 연기 등 |
한편, 이민우는 최근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감각적인 감성도 선보이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예비 신부는 누구?
SBS
이민우는 이번 결혼 발표에서 예비 신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인연”이라고 밝혀,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민우 측은 예비 신부의 신상이나 결혼 날짜, 장소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팬클럽 ‘신화창조’를 중심으로 “이민우의 진심이 느껴진다", “직접 알려준 결혼 소식, 감동이다”, “이제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등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챕터
SBS
데뷔 후 26년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지켜온 이민우. 이제는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열게 된 그에게 팬들의 따뜻한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예능인,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이민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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