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모트라인 MOTline' / MBC
개그맨 이상준(만 41세)이 최근 방송에서 소고기 식당 사업의 엄청난 성공 스토리와 함께 강남 아파트, 외제차 보유 등 화려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고깃집 180개 운영 중” 사업 규모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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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상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소고기 식당 사업에 대해 “지금 계약만 230곳, 오픈한 매장은 180곳 정도 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C 장도연의 질문에 이상준은 “지금은 법인화돼 있고, 전국 단위로 체인 사업이 확장 중”이라며 브랜드 고정 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제차 끌고 강남 자가도 보유”... 그 재력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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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구라는 “외제차도 타고, 강남에 집도 있다던데?”라고 묻자 이상준은 솔직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예전에 ‘코미디 빅리그’를 11년, ‘웃찾사’를 하며 출연료를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가 그 돈으로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아 강남에 아파트를 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땐 ‘엄마 왜 대출을 이렇게 많이 받아?’라고 다퉜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했는데요. 결국 그 집의 대출을 다 갚고, “이젠 타고 싶은 외제차도 타보고 있다”는 고백에 MC들은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었다”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이상준의 실제 재산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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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공개된 금액은 없지만,
- 고깃집 180개 매장 운영 + 계약 대기 50곳 이상
- 강남 아파트 자가 보유
- 외제차 보유 및 연예계 꾸준한 활동
을 종합하면 수십억 원대 자산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전 재산을 털어 창업했고, 대박이 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과의 끈끈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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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은 부모님과의 애틋한 관계도 공개했습니다. “지금은 다 엄마 덕분에 잘 살고 있다”면서 “당시엔 불안했지만, 어머니가 자식을 위한 투자를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가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성공의 밑바탕엔 어머니의 판단과 지지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준은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전향한 듯 보이지만, 여전히 방송도 활발한데요. 2006년 SBS 8기 개그맨 특채로 데뷔했고,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 인기 코너 다수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사망토론’ ‘오지라퍼’ 등 대표 캐릭터로 활약하며, 최근엔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 가수 왁스와 핑크빛 케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2막을 맞이한 이상준
유튜브 채널 '모트라인 MOTline'
이상준은 ‘짠한 개그맨’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무대 밖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가족과 동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준의 다음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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