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31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의 수해 쓰레기 적환장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쓰레기 수거장 가운데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30대와 대원 등 75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밤새 꺼야 할 것 같다"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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