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31분께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의 한 자전거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가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1대와 대원 47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인 오후 9시1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내부에 있던 자전거 자재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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