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겔라
현실의 초능력컨셉 마술사인 <유리 겔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초능력포켓몬인데
그 유리겔라가 포켓몬에게 저작권 소송을 넣음
결과는 포켓몬 승소 (판결내용 : 유리겔라는 실제로 초능력자가 아니기때문에, 초능력포켓몬인 윤겔라와는 관련성이 없다)
하지만 고소를 당했다는 시점에서 포켓몬회사한테도 불명예라서
이후 애니메이션에서 영구히 등장시키지 못하게 됨. TCG나 행사에서도 등장시키지 못함
(윤겔라의 역할은 케이시or후딘으로 대체 됨)
2. 폴리곤
<포켓몬쇼크>라는 이름의 사건으로
폴리곤이 등장하는 편에 나왔던 빨강파랑 교차화면(?)을 보고
애기들이 집단발작해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
너무 큰 사건이라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고(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을 발작시킨 TV프로그램) 전세계 뉴스에 보도됨.
이 편은 포켓몬 공식회차에서 영구삭제되었고
저기에 나오는 폴리곤(+ 폴리곤진화체들)은
20년넘게 어디에도 못나오는 영원한 흑역사가 됨
(게임에서만 유일하게 잡을수있음)
3. 루주라
일본의 <갸루 문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루주라는
(드래곤볼의 <미스터 포포>라는 가설도 있음)
아프리카계 흑인들을 조롱하는 디자인이라는 오해가 번지면서, 피부색이 보라색으로 변경 됨
이후 검정피부 시절로 나오던 애니와 영상들은 모두 결번삭제가 되었음
그래도 윤겔라나 폴리곤처럼 영구흑역사로 취급당하진 않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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