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갤떡으로 튀어나올테니 미리 정리해놓고 누가 물어보면 링크해야지
대충 저 기사 요약하면 성대가 ai한테 목소리랑 발성에 창법까지 복제돼서 고소한다는 내용임
보컬로이드 같은 음성 합성 엔진인 신디사이저 V를 굳이 ai라고만 표기해 ai의 대명사인 생성형 ai인 것 처럼 오해하게 표기한 것도 좆같고, 발성에 창법까지 복제한다는 개소리도 좆같은데
에스티미디어랑 상의도 없이 뉴스로 뛰쳐가 날조 기사 조져버리고, 무엇보다 팬들은 시유의 트라우마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난리났었음
Q. 풀네임이 신디사이저 V AI인데 그게 그거아님?
A. 같은 기술은 맞는데 비중은 다름. 생성형 ai가 하드캐리형 원딜러라면 신스븨 ai는 탱서폿 정도의 차이
하필 밐스포 티켓팅 날에 음성 제공자의 유튜브 커뮤니티로 가처분 일부인용 사실이 공개되고 댓글창엔 채널명이 같은 의문의 깡계가 쉴드를 치더랜다~
키배뜨다 고소 선언한건 덤이고
에스티미디어 입장문도 당일에 올라왔는데
1. 계약에 문제 없고 설명할거 다 했다
2. 유니 출시 전날에 팔지 말라고 연락왔다, 설득해서 넘어갔더니 소장 날아왔다


3. 언플에 불리한 2, 3항은 잘렸다
대충 요약하면 일반 이용자는 유니SV2 사용 금지, 위반 행위 1일 당 10억원 내놔인데, 이건 법원에서 컷 함
4. 기존 성대는 버리고 새 성우와 함께 합니다
정도고 입장문 뜨자마자 팬덤은 난리나서 성대한테 몰려가고 성대는 동업자들까지 동원해가며 인스타에서 키배를 뒤지게 뜨고있었다고 한다~
결국 성대도 입장문을 올렸는데
1. 10억은 오타다 원래는 1일 당 100만원이다
2. 설명 제대로 했다는데 난 유니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만 들었지 신디사이저 V에 대해선 못 들었다
3. 에스티미디어가 공개한 카톡 대화내역을 빼면 목소리가 비슷할거란 얘기는 못 들었다
정도인데
어차피 팬들은 음합엔을 ai 취급하고 보카로p를 ai 노래 딸깍충으로 만들어버린 것에 화가 난거라 딱히 여론이 바뀌진 않음
에스티미디어가 사실상 1인 기업에 가까운 소기업이라 좆소 짓을 자주 해서 일단 본재판 결과 나오기 전까진 둘 다 패는 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 보컬로이드 안 망한데요 하긴 시유때도 안죽었는데 이정도로 죽겠냐마는
그리고 일페 주최사도 보카로 만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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