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감독 “영탁, 직접 연락 와서 출연 요청”…‘파인: 촌뜨기들’ 비하인드 공개('인생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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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감독 “영탁, 직접 연락 와서 출연 요청”…‘파인: 촌뜨기들’ 비하인드 공개('인생이 영화')

뉴스컬처 2025-07-26 18:1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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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영탁의 연기 도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1 ‘인생이 영화’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강윤성 감독과 신예 배우 김민이 출연해 생생한 제작 비화를 전한다.

사진=인생이 영화
사진=인생이 영화

이날 방송에서는 ‘범죄도시’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강윤성 감독의 신작 ‘파인: 촌뜨기들’의 탄생 배경과 캐스팅 뒷이야기를 중심으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촬영장의 비하인드가 소개된다.

MC 이재성이 “류승룡, 임수정, 양세종… 배우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 영탁 씨도 나오더라”라고 언급하자, 강윤성 감독은 “영탁 씨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배우들 간의 호흡이 좋아서, 촬영 현장에서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인’에서 목포 다방의 선자 역을 맡은 배우 김민은 이날 방송에서 첫 예능 출연 소감을 전한다. 김민은 “짧은 머리 스타일도, 사투리 연기도 모두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눈썹도 밀 뻔한 에피소드가 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은 “류승룡 선배님에게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많이 배웠다”며 현장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인간 군상의 욕망과 희로애락을 그리는 시대극으로, 묵직한 서사와 풍부한 감정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영탁의 연기 도전기부터 강윤성 감독의 진솔한 제작 이야기까지 담긴 ‘인생이 영화’ 16회는 오늘 밤 KBS1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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