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쓰리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식 협찬사 업무협약 체결(제공=폴라리스쓰리디) |
AI 기반 로봇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쓰리디(대표이사 곽인범)가 오는 7월 26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 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협찬은 지난 7월 22일 체결된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통해 확정됐다. 폴라리스쓰리디는 협약을 바탕으로 행사 기간 동안 자사의 AI 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이리온’을 행사장에 배치해 참가자 지원에 나선다.
서빙로봇 이리온은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복잡한 행사장 동선에서도 충돌 없이 안전하게 이동하며,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홍보 책자를 자동으로 전달하고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편의성을 높인다. 주요 회의장 및 로비 등 행사장 주요 구역에 배치되어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쓰리디 곽인범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보틱스 기술력을 국제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APEC 회의를 통해 세계 각국 관계자들에게 폴라리스쓰리디의 기술 역량과 서비스 로봇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쓰리디는 AI와 자율주행 기반의 소형 AMR(Autonomous Mobile Robot)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 및 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스마트팩토리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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