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4’ 김준호, 가족과 자주 가던 계룡산 동학사 행! "계룡산 정기 느껴져~" 상남자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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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 김준호, 가족과 자주 가던 계룡산 동학사 행! "계룡산 정기 느껴져~" 상남자의 포효!

더포스트 2025-07-26 16: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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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가‘고향 특집’으로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초대박을 터뜨렸다.

지난1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는 평균 시청률1.0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타깃 시청률인‘남녀2049’은0.63%까지 치솟아,전주 대비10%가량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2주 연속 시청률1%를 돌파하는 경사를 맞은 것은 물론, ‘남녀2049’에서는 동시간대 유료채널 중2위에 올랐다.특히‘남자40대’에서는1.698%로 타깃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직재방에서도 동시간대 유료채널1위,전체6위를 차지해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보여줬다.

세 번째 국내투어이자‘고향 특집’으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꽉 잡은‘독박투어4’는 여세를 몰아26일(토)밤9시 방송하는9회에서는 김준호의 고향 대전을 찍고 김대희가 아닌‘꼰대희’의 고향인 부산으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독박즈’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는 김준호의 본가를 방문한 뒤,김준호가 어린 시절 가족들과 종종 놀러갔다는‘동학사’로 이동한다.차 안에서 김준호는“2일 차 숙소를 계룡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펜션으로 잡아 놨다.근처에 계곡도 있어서 시원하다”고 말한다.그러자 김대희는“계곡이라고 하니,예전에 개그맨들끼리MT갔을 때가 생각난다”며 추억에 잠긴다.김준호는“한창‘개그콘서트’하면서MT다닐 때만 해도,동민이나 세윤이가 우리한테 참 깍듯했는데”라며 한숨을 내쉬고,김대희는“아니다.세윤이는 당시에도 우릴 비꼬았다”고 날카롭게 짚어낸다.이에 유세윤은 빵 터져 웃으면서“정수리로 비꼬았던 것 같다”고 호응한 뒤, “그 시절 개그맨들 중 김대희,김준호 형을 가장 존경했다.형들이 제일 잘생겼었잖아.후배들도 잘 챙기고~”라고 두 사람의 미담을 방출해 훈훈함을 안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목적지에 도착한‘독박즈’는 계룡산의 장엄한 풍광과 계곡을 품은 김준호픽 숙소에“너무 좋다”며 입을 모은다.이후,단체로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는데,유세윤은“남자라면 몸까지 다 담가야 한다”고 도발한다.당황한 김준호는“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는 빼놓고 들어가야지”라며 몸을 사리고,장동민은“남자라면 휴대전화 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큰소리친다.우여곡절 끝 계곡물에 몸을 담근 김준호는“계룡산의 정기가 느껴진다”며 포효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개콘’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의MT를 즐기는‘독박즈’의 유쾌한 모습은26일(토)밤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9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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