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이 괴물 신인의 힘을 보여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홉은 25일 방송한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서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로 라이징 스타상과 케이팝업 베스트 뮤직상을 받았다.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트로피 행진이 계속됐다.
케이팝업 베스트 뮤직상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달간 음원과 음반, 미디어 집계, ENA 방송 점수, 온라인 투표, 심사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아홉은 데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1위를 차지했다.
제이엘은 "오늘 1위 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팬들과 함께 1위를 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있는 아홉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정우는 "케이팝업 차트쇼 MC를 맡은 날 1위까지 해 더 행복하다. 팬 여러분 덕분이다. 사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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