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규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뱀피르>가 오는 7월 29일 오후 8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은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 정식 출시 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한기현 PD와 최남호 총괄 AD, 그리고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차별화된 뱀파이어 세계관과 아트, 전투 시스템, 경제경쟁 구조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와 함께 신규 PV 영상과 무삭제 시네마틱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넷마블은 쇼케이스에 앞서 <뱀피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유저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이용자들과의 소통 채널도 본격적으로 확대 중이다. 유저들은 자유 게시판과 공식 새소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고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뱀피르>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휴대폰PC양대 마켓카카오톡유튜브 채널 구독까지 총 3단계 참여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 14만 9,000원 상당의 특별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그리고 100만 골드 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사전등록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뱀피르>는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에 뱀파이어 콘셉트를 접목한 대형 MMORPG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넷마블은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상태로, 이번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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