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5일 과천 본사에서 사내 익명게시판 ‘말랑톡톡’에 소개된 칭찬 사연의 주인공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현장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조직 내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말랑톡톡’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사내 소통 공간이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만남의 주인공은 서울주로 환경부와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소속 직원들이다.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도 경마공원의 정원을 가꾸며 최선을 다해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글이 게시되면서 많은 동료 직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정기환 회장은 이날 현장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눈에 띄지는 않아도, 늘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바로 우리 조직의 얼굴”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례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현장과 자회사 직원들의 노력을 자연스럽게 비추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사회는 ‘혁신·소통·공정’이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전 구성원이 서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칭찬문화 확산과 소통 사각지대 해소, 수평적 피드백 강화를 통해 자회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포용적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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