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2025] 베트남 ‘탄부’ 쩐딴부 “대회 첫 참가 영광…소통이 선두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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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5] 베트남 ‘탄부’ 쩐딴부 “대회 첫 참가 영광…소통이 선두 비결”

경향게임스 2025-07-26 09:3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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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서 2연속 치킨을 획득한 베트남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베트남 대표 ‘탄부’ 쩐딴부 선수는 이날 뛰어난 경기력의 비결이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팀적인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6매치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탄부’는 자국을 대표해 PNC에 참가하는 게 꿈이었고 이를 이룰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각 지역의 최고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게 PNC의 매력이라 덧붙였다.

이하는 QA 전문

Q. 이날 경기 소감은
탄부 :
경기를 잘했다고 생각해 기분이 매우 좋다. 팀 합도 매우 잘 맞았다.

Q. 팀들이 경기에서 C4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C4 활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탄부 :
사용할때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팀적으로 연습과 노력을 많이 해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다고 본다.

Q. 이번 대회 우승 확률은 어느 정도라 보나. 우승에 장애물이 될 것 같은 팀은 어디라 보는지
탄부 :
베트남의 우승 확률은 60%라고 생각한다. 경쟁 국가는 한국, 중국, 미국인 것 같다. 특히 한국은 오늘 보다 좀 더 잘하면 유력한 우승 후보다.

Q. 이날 경기에서 가장 잘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하나씩 꼽자면
탄부 :
오늘 팀적인 소통을 정말 잘했다. 다만 소통할때 가끔씩 실수가 있었는데 이를 보완하면 다음 경기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Q. 베트남을 대표해 출전했는데 소감이 어떤지. PNC가 다른 대회와 다른 점이 무엇이라 보나
탄부 :
개인적으로 PNC에 처음 참가해 기쁘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게 나의 꿈이었다. 참가 선수들도 베트남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고 함께 출전하게 돼 자랑스럽다. PNC의 특별한 점은 각 지역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들과 경쟁하게 된다는 점이다.

Q. 매치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는데 비결이 무엇인지
탄부 :
가급적 마음을 편하게 먹고 경기를 했다. 또 팀 합이 잘 맞아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남길 말이 있다면
탄부 :
우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베트남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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