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日 오리콘 1위 탈환…라인뮤직 일간 앨범·송차트 4일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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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日 오리콘 1위 탈환…라인뮤직 일간 앨범·송차트 4일 연속 정상

스포츠동아 2025-07-26 08: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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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음악시장에서 롱런 인기를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24일 자)에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현지 발매 첫날 24만 4681장 판매돼 이 차트 정상에 직행한 바 있다. 이틀 차 숨 고르기 후 다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장기 흥행 조짐이 엿보인다. 신보는 일간 앨범 차트에서 나흘 연속(7월 22에서 25일 자) 1위를 지켰다. 타이틀곡 ‘뷰티플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 역시 같은 기간 일간 송차트 1위를 유지했다. 앨범과 타이틀곡이 나란히 정상을 고수하며 현지 팬덤의 견고한 지지를 확인시켰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퍼포먼스가 있다. 멤버 연준이 창작을 담당한 ‘뷰티플 스트레인저스 (Beautiful Strangers)’ 안무는 곡의 매력을 더 극적으로 전달한다. 지난 23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이 공개한 퍼포먼스 영상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흰색 의상과 담백한 카메라 무빙, 곡의 전개에 따라 변하는 조명이 안무에 몰입감을 더한다.

지난 25일 M2 채널의 ‘무브 투 퍼포먼스’(MOVE TO PERFORMANCE)에는 수록곡 ‘업사이드 다운 키스(Upside Down Kiss)’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다. “나의 아랫입술이 너의 윗입술로” 같은 도발적인 가사에 어울리는 강렬한 안무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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