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주역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출연해 노래 받아쓰기부터 신상 간식 게임까지 예능 접수에 나선다. 극 중 돈 맛에 눈뜬 신출내기 '오희동' 역을 맡은 양세종은 '놀토'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부산 사기꾼 '김교수' 역의 김의성은 5년 만에 '놀토'에 등장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김동현과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웃음 포텐을 터뜨린다.
겉멋 가득한 목포 건달 '벌구' 역의 정윤호는 특유의 열정과 승부욕으로 예능 '레슨'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세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와 반전 매력은 바로 26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7월 30일(수) 2개,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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