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일본 고베의 대표 랜드마크 ‘포트 타워’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찬원이 일본 고베로 랜선 여행을 떠나, 스릴 넘치는 체험과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 소개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고베의 대표 랜드마크인 ‘포트 타워’ 전망대에 직접 올라갔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저 날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포트 타워는 세계 최초의 파이프 구조를 자랑하는 108m 높이의 전망대로, 시내와 고베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이어 이찬원은 일본에서 가장 빠르다는 스릴 만점 ‘점보 미끄럼틀’이 있는 스마리큐 공원도 소개한다. 엄청난 경사와 길이를 자랑하는 미끄럼틀을 본 이찬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건 진짜 한 번 타면 멘붕 올 듯”이라며 탄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일본 3대 와규 중 하나인 고베규 맛집을 소개하며 특유의 먹방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고급스러운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설명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스튜디오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가수 조째즈도 출연한다. 조째즈는 자신이 운영 중인 재즈 바의 화려한 단골 리스트를 공개하며 “현무 형만 오면 완성된다”며 MC 전현무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의 리얼한 후기가 더해진 일본 고베 랜선 여행기는 오는 2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