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관세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50 대 50, 절반 정도라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아침(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떠나는 길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초 27개국 블록 EU에 20%의 상호관세을 발표했고 7월 9일까지의 유예가 끝난 뒤 8월 1일까지 협상 기한을 연장했다.
트럼프는 한때 EU에 관세율을 50%까지 올릴 것이라고 위협했으며 열흘 전 기한 내 협상 실패 경우 "30%"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EU는 지난해 대 미국 상품 수츨에서 23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중국의 2900억 달러 다음으로 많다. 그러나 EU는 서비스 교역에서 대미 적자가 엄청나 총 무역수지 흑자 폭이 700억 달러에 못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미 상품 적자국 영국이 받는 상호관세 10%가 EU의 목표이나 15% 정도까지 용인할 수 있다는 것이 EU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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