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루이스 디아스를 품기 위해 리버풀에 새로운 제안을 제출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디아스 영입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제시했다. 이번 제안은 6,750만 유로(약 1,093억 원)를 초과하는 금액이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콜롬비아 국적의 디아스는 자국 무대를 거쳐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후니오르를 거쳐 입단한 FC포르투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그는 2021-22시즌 전반기에만 1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활약을 눈여겨본 리버풀이 디아스를 품는 데 성공했다. 2021-22시즌 후반기에 합류한 그는 26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올렸고, 지난 2024-25시즌에는 50경기에 출전해 17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을 프리미어리그(PL) 우승으로 이끌었다.
연속된 활약에 측면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구단들이 올여름 디아스에 접근했다. 당초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가능성이 불거졌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뮌헨이 디아스의 이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뮌헨은 디아스를 1순위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스도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2일 “디아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뮌헨이 리버풀을 설득하길 바라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뮌헨이 이에 응답했다. 상향된 이적료를 들고 리버풀에 다시금 접근한 것. 이에 협상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텐베르크는 “구단 간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이다. 보도된 바와 같이 디아스도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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