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안방서 ‘사자 사냥’…시즌 2번째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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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안방서 ‘사자 사냥’…시즌 2번째 4연승

경기일보 2025-07-25 21:5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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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KT 위즈 장성우가 5회말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KT 위즈 제공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KT 위즈 장성우가 5회말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KT 위즈 제공

 

KT 위즈가 시즌 두 번째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KT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8번째 맞대결서 선발 투수 헤이수스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캡틴’ 장성우의 투런 홈런 포함 3타점 활약, 로하스의 쐐기포 등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8대5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주중 NC전 스윕승에 이어 4연승을 달리며 49승3무44패를 기록, 여전히 롯데에 1경기 차 4위를 지켰다. KT의 4연승은 지난 5월 27일 이후 60일 만으로, 시즌 두 번째다.

 

KT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김성윤의 내야 안타때 2루수 송구 실책으로 무사 1,3루 위기를 초래한 뒤 디아즈의 2루 땅볼 때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1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다. 김민혁이 2루 실책으로 진루한 뒤 강백호의 볼넷과 안현민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무사 만루서 장성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정훈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간단히 경기를 뒤집었다.

 

허경민의 볼넷으로 다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KT는 김상수의 희생플라이와 권동진의 우전 적시타가 터져 4대1로 달아났다.

 

KT는 4회초 선발 헤이수스가 1사 후 김영웅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이성규의 우중간 안타와 김재성에게 다시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류지혁을 2루 땅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5회초에도 헤이수스는 선두 타자 김성윤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강민호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해 맞은 1사 2루 실점 위기서 3루수 허경민의 호수비와 2사 1,3루서 김영웅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부터 안정을 찾아 호투하던 삼성 선발 양창섭에 막혀 점수를 올리지 못하던 KT는 5회 추가점을 뽑았다. 강백호의 볼넷 이후 1사 1루 상황서 장성우가 시속 134㎞ 짜리 초구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투런포를 터뜨려 6대1로 격차를 벌렸다.

 

7회에도 KT는 삼성 3번째 투수 육선엽으로 부터 1사 후 강백호와 안현민이 연속 볼넷을 얻어 걸어나간 뒤 장성우가 좌중간 적시 안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

 

순항하던 KT는 8회초 3번째 투수 김민수가 집중타를 맞고 3점을 내줬다. 패색이 짙던 삼성은 1사 후 연이어 4명의 대타를 기용했고, 전병우의 안타에 이어 홍현빈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서 양도근의 2타점 2루타와 류지혁의 좌전 적시타로 7대4까지 추격했다.

 

결국 KT는 2사 1루서 마무리 박영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영현은 첫 타자 김성윤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1,2뤼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구자욱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불을 껐다.

 

KT는 8회말 공격서 대타 로하스가 삼성 김대호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짜리 솔로 홈런을 빼앗아 상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KT는 9회초 수비서 박영현이 선두 타자 디아즈에게 우중월 솔로포를 맞은 뒤 강민호와 전병우를 연속 볼넷으로 출루시켜 무사 1,2루 추가 실점 위기를 자초했으나, 마운드를 이어받은 손동현이 후속 타자를 연속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3점차로 승리했다.

 

KT 선발 투수 헤이수스는 6이닝 4피안타, 4개의 4사구,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펼쳐 시즌 7승(6패)째를 거뒀다.

 

타석에서는 장성우가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정훈은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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