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클루 11점 퍼펙트큐’ 하나카드, 하림 꺾고 2연승…SK렌터카도 에스와이 제압 3승째 [PBA팀리그 1R]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초클루 11점 퍼펙트큐’ 하나카드, 하림 꺾고 2연승…SK렌터카도 에스와이 제압 3승째 [PBA팀리그 1R]

MK빌리어드 2025-07-25 19:38:06 신고

3줄요약
1
25일 PBA팀리그 1R 4일차,
하나카드, 하림에 세트스코어 4:3 승,
SK렌터카 4:1 에스와이
초클루의 11점 짜리 퍼펙트큐를 앞세운 하나카드가 하림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SK렌터카는 에스와이를 누르고 3승째(3승1패)를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25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1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하림을 4:3(3:11, 9:4, 13:15, 4:9, 11:7, 9:8, 11:1)으로 꺾었다. 세트스코어 1:1로 팽팽했던 상황에서 하나카드는 3세트(남자단식) 4세트(혼합복식)를 연달아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5세트(남자단식)에서 신정주가 김영원을 11:7(7이닝)로 제압하며 한숨을 돌렸고 6세트(여자단식)에 출격한 김가영이 박정현을 9:8(6이닝)로 잡으며 세트스코어 3:3을 만들었다. 7세트는 초클루가 책임졌다. P응우옌이 1득점 후 공격권을 넘기자 초클루가 뱅크샷 두 방을 앞세워 11점 퍼펙트큐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SK렌터카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에스와이를 4:1(11:7, 4:9, 15:7, 9:5, 11:1)로 제압했다. SK렌터카는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에 ‘리더’ 강동궁이 애버리지 2.143을 앞세워 최원준1을 15:7(7이닝)로 제쳤고, 4세트(혼합복식)에선 조건휘-히다가 혼합복식 무패를 달리던 황득희-이우경을 9:5(7이닝)으로 잠재우고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

이어 마지막 5세트에선 지난시즌 최다승(49승)을 기록했던 레펀스가 끝내기 하이런 7점으로 모리를 11:1(3이닝)로 꺾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