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를 찾아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을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며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 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