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서면평가, 10개 정예팀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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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서면평가, 10개 정예팀 압축

이뉴스투데이 2025-07-25 19:0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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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뉴스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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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 정예팀의 제출서류에 대해 서면평가를 진행해 10개 정예팀을 압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력한 3대 주자로 꼽힌 업스테이지, LG AI 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가 포함됐다.

10개 팀은 네이버클라우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카카오, KT, SK텔레콤, 코난테크놀로지, NC A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솔라 프로2’가 글로벌 AI 분석 기관 ‘아티피셜애널리시스’의 ‘지능 지표’에서 58점을 받으며 전체 12위에 올랐다. 또, xAI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관련 소식을 공유했다.

LG AI 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을 배출한 회사들로 국내 대표 AI 모델 개발사로 언급돼왔다.

서면평가는 실력있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객관적,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서면평가로 압축된 10개 정예팀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정예팀을 압축할 방침이다. 사업비 심의·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8월초까지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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