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美대사 등에 "혼란 정세 속 단결·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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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대사 등에 "혼란 정세 속 단결·협력 필요"

모두서치 2025-07-25 18:3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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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미국을 포함한 각국 주중대사들에게 혼란한 현 국제 정세 속에서 각국이 단결·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부임한 16명의 각국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중대사에는 데이비드 퍼듀 미국대사와 올렉산드르 네치타일로 우크라이나대사, 엘리 벨로체르코프스키 이스라엘대사를 비롯해 이란·베트남·파나마·도미니카·알바니아·뉴질랜드·파푸아뉴기니·앙골라·이집트·니카라과·칠레·베냉·남수단 등의 대사들이 포함됐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뒤 시 주석은 "가속화하고 있는 세계 100년의 변화와 혼란이 얽힌 국제 정세에 직면해 각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단결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넓은 아량으로 장벽과 충돌을 초월하고 커다란 정으로 인류의 운명을 돌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국은 언제나 세계 각국 인민들과의 우호와 우정을 소중히 여긴다"며 "상호존중·평등대우·호혜상생을 바탕으로 각국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각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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