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예슬이 레드 착장을 선보였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레드립, 하트, 와인, 장미 등 빨간색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장미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남기고 있다. 장미와 잘 어울리는 그녀의 레드 착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예슬의 검은색 머리와 무결점 피부가 어우러져 여왕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 한예슬이 서 있는 곳은 엘리베이터 안으로 보인다. 초록색이라는 흔하지 않은 색상과 더불어 손잡이 하나까지 신경을 많이 써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소한 디테일들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최고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사진=한예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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