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가 수학 문제를 풀다가 돌연 자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자기 파괴적으로 행동하는 딸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금쪽이는 수학 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사전 시험을 본다.
금쪽이는 수학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 제한시간 30분 전에 시험을 끝낸다.
그러나 금쪽이는 오답이 연속되자 한숨을 쉬며 "선생님 이러다가 틀렸다고 화 낼 거잖아요"라며 화낸다.
이후 금쪽이는 선생님이 질문하자 "제 머리로는 못한다"며 연필로 자기 머리를 때린다.
금쪽이는 "완벽히 빨리 풀어야 한다. 아니면 죽는다"며 울먹거린다.
금쪽이가 자책하는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이날 방송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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