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파손된 도로 대부분을 정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창녕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곡면, 도천면 등 5개 면에서 총 16곳의 도로에 토사가 흘러내리거나 침수 또는 나무가 넘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녕군운영위원회가 굴착기, 덤프트럭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도로 정비를 신속하게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창녕에는 국도 79호를 제외한 나머지 도로는 정상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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