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여름 아우터의 가벼움! | 마리끌레르

햇빛이 살갗이 다 태울 듯한 날씨가 이어지다가도 갑작스러운 비가 종종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반면 실내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겨울처럼 춥죠.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경량 아우터’! 얇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걸칠 수 있고, 실내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스타일링 면에서도 유용합니다. 심플한 탱크톱이나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멋스럽죠. 실내 냉방에 적합한 나일론 재킷부터, 장마철에도 든든한 바람막이까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경량 아우터’를 하이엔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삼각 로고를 더한 리나일론 블루종 재킷 2백65만원, Prada.

피치 컬러의 나일론 재킷 1백95만원, Burberry.

레드 라이닝이 돋보이는 화이트 경량 재킷 20만원대, Sunlove.

선명한 레드 컬러 경량 재킷 4만9천9원, Uniq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