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안선영은 "어제 회사 차 버리고 와서 택시 타고 출근 중. 이것도 나름 괜찮은데? 유튜브 자기계발 영상 보면서 출근하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민낯에 헤드폰을 쓴 안선영이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홈쇼핑 출연료에 대해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선영은 "출연료(라이브 방송)가 어떻게 되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60분 기준 1500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또 "연예인 게스트 분들도 등급에 따라 가격이 있다. 많이 받는 사람의 이야기이고, 저도 많이 받는 축에 들어간다. 하루 아침에 된 건 아니고 20년(경력이) 쌓인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안선영은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아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26년 여 간 이어져 온 한국에서의 방송 경력을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주해 새 출발을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안선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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