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中 TME '2025 상반기 한국차트' 두각…그룹·솔로 모두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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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中 TME '2025 상반기 한국차트' 두각…그룹·솔로 모두 최상위

뉴스컬처 2025-07-25 15:4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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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중화권 대표 음악차트의 상반기 결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관련 영향력을 입증했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i-dle (아이들)이 최근 중국 TME(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2025년 상반기 한국 차트에서 최상위 기록을 냈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i-dle (아이들)의 TME 차트 기록은 그룹과 솔로 양방향에서 모두 펼쳐졌다. 

아이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우선 그룹 측면에서는 미니 8집 'We are' 타이틀곡 'Good Thing'으로 '하이스코어 송', 최고 성적 그룹 등에 이름을 올렸다. 발매 당시 중국 쿠거우뮤직 한국 차트 1위, 유튜브 24시간 많이 본 동영상 종합 1위 등을 기록하면서 화제덤에 올랐던 것이 꾸준한 반응으로 연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솔로 측면에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우기 자작곡 ‘Radio (Dum-Dum)’, 민니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HER’로 각각 '최우수 퍼포먼스송'과 함께, 최우수 솔로가수 등의 기록을 차지했다. 발매 직후 QQ뮤직 베스트셀러앨범 정상, K팝뮤비 1위 등의 기록을 냈던 해당 곡과 함께 팬들에게 그룹 이외의 색다른 솔로매력이 제대로 어필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i-dle (아이들)은 해외 유수의 상반기 차트와 함께, 글로벌 인기강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하고 있다. 

한편  i-dle (아이들)은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의 메인 무대인 마린 스테이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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