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주 루덴시아 어때..."한여름, 가족의 추억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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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주 루덴시아 어때..."한여름, 가족의 추억을 수놓다"

경기일보 2025-07-25 15:3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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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루덴시아 하늘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우산 포토존. 루덴시아 제공

 

뜨거운 햇살 아래,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 더욱 빛나는 여름. 여주에 위치한 유럽형 복합문화공간 루덴시아가 올여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감성 가득한 체험 축제, ‘루덴시아에 여름이 왔썸머!’가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치 동화 속 휴양지를 옮겨놓은 듯한 트로피컬 콘셉트로 꾸며져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하늘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양산과 우산들이 이국적인 포토존을 선사, 추억과 낭만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과 사진이 끊이지 않는 이 곳은, 아이들의 천진한 미소와 부모의 따뜻한 눈빛이 어우러지는 ‘가족의 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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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루덴시아 하늘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우산 포토존. 루덴시아 제공

 

주말마다 펼쳐지는 유럽풍 팝페라 공연은 관객의 감성을 적시는 하모니로 가득하다. 클래식의 격조와 대중음악의 친숙함이 어우러져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에 몸을 맡기는 시간은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전한다.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간, 가족은 함께 숨을 고르고 마음을 맞춘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물총놀이부터 부채 만들기, 타투 체험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활동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우주 동굴 체험’은 안개 효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몰입감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전지원 루덴시아 홍보담당은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여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루덴시아가 이 무더운 계절 속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그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다면 루덴시아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추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 곁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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