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보아(BoA)가 퍼포먼스 컬러감과 함께, 본연의 감성보컬 매력도 새롭게 전할 것을 예고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 수록곡 가운데 감성컬러감의 신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보아 ‘Crazier’(크레이지어) 속 감성트랙들은 ‘Clockwise’(클락와이즈), ‘Healing Generation’(힐링 제너레이션),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 등 3곡이다.
우선 ‘Clockwise’(클락와이즈)는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를 배경으로, ’점핑보아’(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표현하는 보아의 감성적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또 ‘Healing Generation’(힐링 제너레이션)은 6/8 스윙 리듬과 80’s 신스 텍스처가 돋보이는 소울 팝 장르 곡으로, 불안과 삐뚤어진 감정을 서로의 온기를 통해 치유해 나간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끝으로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는 따뜻한 분위기의 트랙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곡으로,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이젠 어떤 두려움도 없이 사랑하는 이와 영원히 함께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아의 감미로운 보컬로 풀어냈다.
이들 트랙은 보아 고유의 퍼포먼스를 연상케하는 주요 곡들 가운데서 본연의 감성호흡을 새롭게 조명하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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