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PSG 감독 데뷔전, 이강인 선발이었다...현재는 방출 유력→그런데 제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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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PSG 감독 데뷔전, 이강인 선발이었다...현재는 방출 유력→그런데 제안이 없다

인터풋볼 2025-07-25 15: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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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몹
사진=풋몹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 데뷔전에선 선발로 기용됐던 이강인은 이제 방출 대상이 됐는데 거취가 불분명하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에서 썼던 라인업을 가져왔다. PSG는 당시 대량 영입으로 스쿼드 쇄신을 추진하고 있었고 네이마르가 떠나고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설에 시달려 B팀으로 내려가는 등 변수가 있었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왔다. 이강인은 마르코 아센시오, 곤살루 하무스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엔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루 페레이라, 아슈라프 하키미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였다. 

우가르테, 다닐루는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슈크리니아르, 뤼카, 아센시오는 방출이 유력하다. 이강인도 마찬가지다. 즉, 엔리케 감독이 2년 전에 왔을 때 선발 자원들과 현재 큰 차이가 난다는 뜻이었다. 엔리케 감독은 명단에 없는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윌리안 파초, 누누 멘데스 등을 주로 내세워 트레블에 성공했다. 

 

이강인 거취가 주목된다. 이강인은 나폴리, 페네르바체 등과 연결됐다. 프리미어리그 팀들과도 이적설이 났다. 영국 '풋볼 365'는 올여름 이적할 수 있는 공격 미드필더 TOP10에 이강인을 10위에 넣고 "PSG는 적절한 가격이라면 이강인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대부분의 팀들이 선발 명단에 넣고 싶어할 만한 자원이다. 물론 반드시 잉글랜드로 이적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외에도 뛸 수 있는 리그는 많다"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플래닛 PSG'는 "이강인은 평범한 시즌을 보낸 후 PSG를 떠날 수 있다. PSG는 이강인과 이별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적 확정과 별개로 현재로서는 대체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강인을 남길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자신의 미래를 전혀 알 수 없다. 이강인은 다시 PSG에서 뛸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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