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창업 스타트업 박람회(AFPRO)’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 창업 분야의 최대 규모 행사로 210개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마사회는 말타, 아에아이포펫, 홀텍와 함께 ‘말산업 창업 테마파크’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승마장 예약 및 마필 사양관리 애플리케이션, AI 기반 말 파행진단 솔루션, 디지털 데이터 기반 승마 기술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됐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말산업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당사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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