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시-가수 정재형-아나운서 정재희, KIA 승리기원 시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걸그룹 스테이시-가수 정재형-아나운서 정재희, KIA 승리기원 시구

이데일리 2025-07-25 14:12:2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가 핫 서머 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9~31일 두산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에 연예인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걸그룹 스테이시. 사진=KIA타이거즈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사진=KIA타이거즈


핫 서머 페스티벌의 문을 여는 첫 날인 29일은 걸그룹 STAYC의 멤버 윤과 수민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올 시즌 광주 개막전 축하 행사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STAYC는 다시 한번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한다. 시구를 맡게 된 멤버 윤은 광주 출신으로 평소 타이거즈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보여 왔다.

STAYC 윤은 “어렸을 때부터 챔필에 직관을 자주 갔었는데 시구자로 방문하게 돼 더 기쁘고 신기하다. 처음 해보는 시구라 떨리지만 마운드에서 멋지게 공을 던져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민은 “윤의 고향 광주에서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평소에도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는데 좋은 경험을 하게 돼 기쁘고 이날 경기에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30일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정재형은 “많은 팬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긴장도 되지만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무더운 여름에 선수들 모두 끝까지 힘내서 가을야구까지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고, 이날 경기에서도 타이거즈가 꼭 승리해 요정재형이 승리요정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1일은 광주 출신 ‘찐팬’ 아나운서 정재희가 시구를 맡는다. 정재희는 “광주에서 나고 자라 부모님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면서 “팬으로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고,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팬들과 하나되어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 소감을 말했다.

정재희 아나운서. 사진=KIA타이거즈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