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정유부문과 석유화학부문은 각각 4411억원, 34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윤활기유부문은 1318억원 흑자를 냈다. 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정유부문 영업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사상 최대 규모로 석유화학설비를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는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크래커 주요 타워 등 주요장치와 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하순 기준 진행률은 77.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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