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인균(공격수), 박태준, 임덕근(이상 미드필더), 김민규, 김현우, 민경현, 박진성(이상 수비수) 7명은 지난 6월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지난 11일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했다.
이들은 24일 김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마치면서 입대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11기 선수들의 복무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6월2일부터 내년 12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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