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별장이 있는 남부 소치 지역의 석유 저장고와 철도 등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드론 파편이 추락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휴전 협상을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만났다 헤어진 뒤 몇 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다.
앞서 3차 협상에서 양국은 포로 교환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합의했을 뿐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논의에선 진전을 보지 못하고 1시간여 만에 끝났다.
크렘린궁은 "미국의 '최후통첩'에 동요하지 않으며 러시아가 요구하는 휴전 조건을 서방이 수용할 때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9월 초까지 양국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러시아와 관련국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겠다고 방침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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