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1층 이벤트홀에서 '창원생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창원상의는 경남 창원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산품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팝업스토어 행사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무학, 몽고식품, 라쉬반코리아, 맑은내일 등 창원을 대표하는 소비재 기업이 참여한다.
또 LG세이커스, NC다이노스 등 창원을 연고로 둔 프로스포츠 구단도 동참한다.
방문객들은 각 기업의 신제품, 프로스포츠 구단의 굿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팝업스토어 행사가 시민들에게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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