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제네시스와 기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최고 권위의 SNS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디지털영상 최고대상, 유튜브 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5’에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Technology by GENESIS)'로 '디지털영상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 위원단 4000명이 선정해 시상하는 SNS 혁신대상 시상식이다. ▲디지털영상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5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관점에서 총 15개 항목으로 평가해 분야별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뛰어난 운전 편의성과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 경험이 어떤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소셜아이어워드 평가위원은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영상미가 우수해 자동차에 관심이 적은 소비자들도 몰입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같은 날 기아는 '대기업 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기아의 유튜브 채널 ‘Kia 사용설명서’는 차량 사용설명서에 담긴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Kia 사용설명서는 서비스 품질, 콘텐츠 충실성·정확성·실용성, 글로벌 접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이 편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설명 방식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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