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김우주 기자┃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103동 언니 강연 SHOW’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강연회로, 교육 심리 분야 전문가인 김성곤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의 성향 이해와 정서적 지지의 중요성, 그리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부모의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설명과 부모로서의 감정 관리법, 학습 동기 유발 전략 등을 다뤄 청중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03동 언니 강연 SHOW’는 지역 주민 주도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녀교육뿐 아니라 공동체 소통을 위한 열린 강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100명에 달하는 학부모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STN뉴스=김우주 기자 spacekim@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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