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2년만의 새 정규앨범과 함께, 올해 행보를 새롭게 시작한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정규 'KARMA'(카르마) 트레일러를 공개, 오는 8월22일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2081년 시공간을 배경으로 '2081 KARMA SPORTS'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변신한 현진, 아이엔, 방찬, 리노와 승민, 한, 창빈, 필릭스 등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올림픽, 월드컵처럼 전 세계인의 축제를 스트레이 키즈식으로 새롭게 구축한 세계관과 'KARMA 코인'이라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게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KARMA'는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2년여만의 정규앨범으로, 이달 마무리되는 34개지역 54회차 구성의 'dominATE' 월드투어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한 이들의 한층 성숙된 음악감각과 무대들을 엿볼 수 있을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정규4집 'KARMA'는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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