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여름철 3대 불쾌 요인 ‘습·열·취’ 케어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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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여름철 3대 불쾌 요인 ‘습·열·취’ 케어 솔루션 제안

이뉴스투데이 2025-07-25 09:3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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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P&G]
[사진=한국P&G]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한국P&G는 여름철 불쾌지수의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습기와 열기, 냄새를 집중 케어하는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다우니와 팸퍼스, 페브리즈 등 대표 브랜드를 앞세워 변화한 여름철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여름철 생활 속 대표 불쾌 요인으로 꼽히는 습기는 체감온도와 불쾌지수를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는 섬유 속까지 스며들어 일상 속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한국P&G는 최근 자사 제품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햇빛건조 프레시 효과’ 기술이 자사 제품 최초로 적용돼 실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냄새의 원인 성분을 제거해 습한 실내에서도 햇볕에 말린 듯한 보송보송 햇빛향기를 선사한다.

△프레시 △클린 △플로럴 △프레시 ‘민트&시트러스’ 등 3종으로 구성했으며 출시 기념 신규 모델 장원영과 함께 세탁 후 상쾌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기록적인 더위로 체온 상승에 따른 불쾌감이 커지는 가운데 통기성을 강화한 여름 전용 위생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이 피부는 민감도가 높아 여름철 기저귀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국P&G ‘팸퍼스’는 신규 모델 랄랄과 함께 무더운 여름에도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엔젤브리즈 썸머팬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에어차차 썸머팬티’,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에 이은 팸퍼스 여름기저귀 라인의 최신 제품으로 통기성과 착용감을 강조했다. 또 기존의 흡수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이 부드러워 여름철 자극에 민감한 유아 피부 보호에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불쾌지수 주범인 악취 고민도 일상 곳곳에서 늘고 있다. 평년보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지속되면서 탈취는 물론 항균 기능으로 냄새 원인까지 제거하는 ‘이중 케어’ 제품이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P&G 페브리즈는 항균·바이러스 제거·탈취 등 3가지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하는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항균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페브리즈만의 3단계 탈취 기술로 악취 입자를 중화시켜 냄새의 근본 원인을 없애는 것이 특징이다. 99.9% 항균 및 바이러스 제거로 여름철 땀에 젖기 쉬운 침구와 베개 및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운동화나 모자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한국P&G 관계자는 “이제 여름철 소비자 요구는 단순한 시원함을 넘어, 습도·냄새·피부 자극 등 복합적인 불쾌 요소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변화한 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생활밀착형 제품을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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