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의사 집안 금수저였다…"여의도 도련님으로 불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수용, 의사 집안 금수저였다…"여의도 도련님으로 불려"

이데일리 2025-07-25 08:17:1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여의도 도련님’ 별명을 언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지난 24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홈즈)에는 지석진과 김수용이 처음 출연해 임장에 나섰다.

양세찬은 지석진에 대해 “결혼 후 이사 경력만 13회라고 하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부동산 보는 게 취미라더라. 부동산 대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하루 일과과 일 끝나고 집 가서 로드뷰로 2시간 동안 시세 같은 걸 본다”라고 전했다.

반면 김수용은 “이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이사를 3번 해봤다”면서 “여의도에 살다가 부모님 집에 갔다가 (결혼 후) 분가했다. 결혼하고 나서는 이사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를 듣던 지석진은 “우리 시절에 한 번도 이사를 안 한 집은 쉽게 말해 좀 사는집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숙은 “여의도 도련님으로 불렸다”고 덧붙였다.

김수용은 “있는 집이 아니라 내향적이라 낯가려서 이사를 안 간다”며 “새로운 집이랑 친해져야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지석진, 김수용, 양세찬은 지석진 토박이 임장에 나섰다.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지석진은 김수용에 대해 “수용이는 부잣집 아들이다. 얘는 초등학교도 사립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다 사립 나오지 않나”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한 방 치고 싶다”면서 “(김수용 집은) 대대로 의사 집안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