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26~27일 이틀간 문화체육센터 등 3곳의 경기장에서 2025 자연울림 괴산 전국 가족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괴산군체육회, 괴산군 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 시·군에서 370여 명이 선수들이 참가한다.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부문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선수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진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 단위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더불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지역 간 체육 교류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