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서 난 음식점 화재가 2시간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70㎡의 해당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1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서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9시40분께 목격자로부터 건물안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서는 소방차 등 22대와 대원 등 6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40분께 진화를 마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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