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4일 오후 10시 12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60여명과 소방차 20여대를 투입해 불을 껐으며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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