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심쿵!' 아이브 안유진, 댕댕미 폭죽 터진 반전 매력

안유진의 반전 매력, '댕댕미' 폭발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극과 극의 매력을 넘나들며 팔색조 면모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아우라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코와 입술을 찡그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사랑스러운 '댕댕미'를 느끼게 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화보의 한 장면처럼

 

반면, 화보 컷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심의 옥상을 배경으로 시크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시티 룩'을 완성했다. 루이비통 캐리어와 인더스트리얼한 벤치 위에서 취하는 과감한 포즈는 그를 단숨에 도시의 아이콘으로 만든다.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

 

디테일한 스타일링 역시 돋보인다. 진주와 체인을 믹스한 목걸이는 트렌디함을 더하고, 가죽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친 모습은 계산된 듯한 세련미를 풍긴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깊이 있는 눈빛은 화보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도심 옥상 위, 독보적인 아우라

 

이처럼 안유진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도회적인 패셔니스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어떤 콘셉트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그의 모습은 왜 그가 현시대 최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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