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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의 공식 SNS 계정이 19금 계정을 팔로우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여진구, AV 유포 계정 팔로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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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여진구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팔로잉 목록에 야동(성인물) 관련 계정이 포함된 것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계정은 불법 성착취물, 강간물, 몰카 등 19금 영상을 유포하는 계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진구 공식 계정이 팔로우하자, 해당 계정주는 "아이고 잘못 누르신 거 같은데"라며 여진구가 팔로우한 것을 박제하기도 했습니다.
여진구 측 "배우 아닌 직원 관리 계정, 단순 실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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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해프닝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진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해당 계정은 배우의 개인 계정이 아니며, 직원이 관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순 클릭 실수로 발생한 일이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문제가 된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입니다.
배우 여진구 누구? 벌크업 근황 화제
티빙 ‘대탈출: 더 스토리’
배우 여진구는 1997년 8월 13일생으로, 2025년 현재 만 27세입니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해온 그는 최근 운동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7월 티빙에서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더 스토리’에 출연하면서 근황이 공개됐는데, 함께 출연한 강호동과 나란히 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벌크업된 체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고경표는 그를 보고 “브록 레스너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여진구 본인도 “운동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혀 근래의 노력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여진구는 기존의 소년 같은 이미지를 벗고 강인하고 성숙한 남성미를 강조하고 있어 향후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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