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2분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의 29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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